나트륨의대한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트륨의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먼저 나트륨이란 무엇일까요?
나트륨이란 열을 가하여 녹인 수산화 나트륨을 전기 분해를 하여 얻는 알칼리 금속 원소. 바닷물ㆍ광물ㆍ암염 따위에 다량으로 들어 있으며, 동물의 몸 안에서 생리 작용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원자로의 냉각제ㆍ환원제, 합금 금속, 촉매 따위로 널리 쓴다. 원자 기호는 Na, 원자 번호는 11, 원자량은 22.98977.
쉽게 말해 소금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중 염분 섭취에 관해서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오늘은 소금에 대한 오해를 풀어 볼까 합니다 .
우리 몸속에는 얼마만큼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
우리 몸에는 대략 100 그람에 나트륨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금으로 환산해 보자면 250 그람 정도 됩니다.
엄청난 양의 소금이 우리 몸속에 있는 것이지요.
소금은 항상 물과 함께 다니기때문에 우리가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면 물을 많이 마시게 돼 부종이 생기거나 체중이 조금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체중이 올라간 곳은 체 수 분량이 올라간 것이기때문에 지방이 늘어나는 살이 쪘다 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우리가 다이어트할 때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
저염식을 해야 돼! 소금을 더 낮춰! 무염식을 해야 돼! 라고 말이죠.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
한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염식을 시행 하였을 때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ldl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한 곳을 할 수 있었고 제2형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은 사망 위험까지 올라 간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지나친 저염식이나 무염식을 할 경우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않게 하여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 들었기때문에 인슐린은 감소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 량이 높아지기때문에 더욱 더 나트륨 섭취를 잘 하셔야 됩니다 .
고혈압 환자나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나트륨 섭취에 관하여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이렇게 꼭 필요한 나트륨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
우리가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나트륨 섭취량은 1500 미리 그람입니다 .
미국 농무 부에서는 권장 섭취량으로 2300 미리 그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권장량을 맞춰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다른 연구에 따르면 3000 미리 그람 2 하루 섭취 하였을 경우 심장병 사망 위험성이 증가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때문에 소금을 2300 미리 그람 보다 더 드셨다고 걱정하지 않으 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때문에 2300 미리 그람에서 2500밀리그람까지는 섭취하는 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이것의 소금으로 환산 했을 때 대략 3.75에서 7.5 그람 정도이기때문에 마춰서 섭취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소금 섭취 하실 때는 정제 소금보다는 천일염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항상 식사를 하면서 소금의 양을 마춰 쉽지 않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900mg
이라고 합니다.
지금 알려 드리는 3가지 음식만 조 심하 신 다면 나트륨 관리가 그리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1번은 당연히 피 하셔야 되는 음식들이고 2번과 3번은 양을 줄여서 섭취 하시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기때문에 밥 도둑들을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이어트식을 하실 때도 염분을 충분히 섭취 하셔야 하며 소금 섭취를 조심 하셔야 되는것이 아닌 설탕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오늘의 정보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오늘도 살 빠지세요.
토미의 tmi
저같은 경우에는 국물요리가 너무 먹고 싶을때 계란 파국을 만든 다음에 굴림 만두를 넣어서 자주 먹곤 합니다.
요즘 소금의 중요성을 깨닫고 너무 많지 않은 양으로 섭취중입니다.
오늘은 얼큰한것이 너무 땅 겨 짬뽕 육수에다가 찌개 두부와 양배추 버섯 그리고 건두부 까지 넣어서 짬뽕 향이 나는 두부 찌개를 끓여 먹었습니다.
차돌박이를 깜빡했네요.이렇게 넣어서 끓인 다음 건더기만 건져 먹는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비 예보가 많던데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